현빈과 손예진의 해외 목격담이 또 등장하면서 그들에 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현빈과 손예진이 해외에서 함께 장을 보는 사진이 확산돼 다시 연인설이 제기됐다. 현빈과 손예진은 불과 11일전에도 해외에서 함께 있는 장면이 목격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양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못박았다. 하지만 일부 대중은 현빈과 손예진의 관계를 두고 계속 의심을 품기도 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현빈은 인터뷰를 통해 "손예진과는 동갑이지만 아직 존댓말을 쓰는 사이다. 제가 말을 잘 못놓아서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현빈은 "영화 출연을 결정하고 손예진과 따로 몇번 만나 우리끼리 시나리오 리딩을 하기도 했다"고 후일담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의 소속사는 다수의 매체에 "정확한 사실파악 뒤 입장을 밝히겠다"며 입장을 유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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