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의 잇단 스캔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연이어 며칠 만에 또 다시 목격담이 불거지며 열애설이 제기, 그러나 양측은 "친구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현빈 손예진 열애설에 대부분의 여론 반응은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며 실제로 응원하는 이들까지 있다.
그러나 영화 '협상' 촬영 후 친한 친구사이로 지내고 있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입장이다.
현빈 열애설을 둘러싸고 일각에서는 현빈의 전 연인 강소라의 결별시기에 주목하는 의견도 있다.
현빈은 강소라와 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6년 12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 그러나 1년만인 지난 2017년 말 결별 소식을 전했다.
당시 두 사람은 결별을 인정했으며 결별 이유는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전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2017년 6월부터 영화 '협상' 작업을 함께 했다. 이후 동갑내기이자 동료배우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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