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9년 09월 18일 10:01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엔씨소프트, 리마스터 출시·리니지2M 등 신작 효과 기대-키움증권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등록 : 2019-01-22 08:45

키움증권은 22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올해 리마스터 출시 및 리니지2M 등의 신작 효과로 점진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5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학준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4분기 실적은 리니지M의 12월 업데이트 및 연말 성수기·패키지 효과로 매출액 3985억원·영업이익 1209억원을 기록,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경쟁작의 출시가 있었으나 큰 변동이 없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안정성은 상당기간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역시 기존 모바일게임인 '리니지M'의 안정적 매출 성장세를 바탕으로 리마스터 출시 및 리니지2M 등의 신작 효과가 더해져 점진적인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그는 "리마스터 출시는 3월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1분기에도 리니지의 매출은 긍정적 흐름을 나타낼 것이다"라며 "통상적으로 리니지는 1분기에 이벤트가 부재한 경우가 많아 매출이 감소하는 특성을 나타냈지만 리마스터 출시가 이 시기에 이루어진다면 반대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리니지2M을 비롯해 아이온2, 블소3종의 모바일 게임도 출시될 계획"이라며 "2분기 리니지2M의 신작 출시 이후에는 반기에 1개~2개의 게임들의 출시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전에 비해 신작들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진 현 시장 상황에서는 실적 안정성과 더불어 신작 및 해외 모멘텀을 보유한 동사가 가장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