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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두바이유 61.88달러…중국 정제투입량 6.8%↑

  • 송고 2019.01.22 09:49 | 수정 2019.01.22 09:49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지난해 중국 경제성장률 6.6%…1990년 이후 최저치

미 원유시추기 수 전주대비 21기 감소한 852기 기록

국제유가가 보합권에 머물렀다.

2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런던거래소(ICE)의 브렌트(Brent)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04달러 소폭 오른 62.7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76달러 상승한 61.8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미국 마틴루터킹 기념일로 거래되지 않았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는 중국 석유 수요 강세, 미 원유시추기 수 감소로 상승했다.

중국 국가통계국(NBS)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정제투입물량이 크게 증가했다. 작년 정제투입물량은 전년대비 6.8% 올랐고 같은해 12월에는 전년동월대비 4.4% 증가했다.

하지만 지난해 중국 경제성장률이 199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6.6%에 그침에 따라 유가 상승폭이 제한됐다.

베이커 휴즈(Baker Hughes)는 지난주 미 원유시추기 수가 전주대비 21기 감소한 852기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는 2018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미 달러화 약세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분석된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02% 하락한 96.3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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