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손예진이 두번째 연인설 의혹도 일축한 가운데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현빈과 손예진이 해외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는 사진이 공개돼 다시 연인설이 불거졌다. 현빈과 손예진 측은 다시 한번 두사람의 관계를 동갑내기 친구라고 일축했다. 특히 양측은 "미국 마트에는 일행들도 있었지만 두사람만 배우라 둘만 찍힌 것"이라는 해명을 남겼다.
현빈과 손예진 측의 해명에도 일부 대중은 아직도 의심의 눈초리를 접지 않고 있다. 특히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영화 '협상'에서는 딱 한 장면에서만 직접 만났지만 현실에서 로맨스가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반응들이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다. 톱스타 배우들의 연애를 두고 커플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응원이 쏟아지는 이례적인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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