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정준호 측은 "오랜시간 소망해오던 둘째가 생겼다"면서 이화정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정준호의 경우 이화정 품안에 있는 복덩이로 일과 가정에서 복이 터지고 있다. 정준호는 현재 JTBC 'SKY캐슬'에서 강준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정준호는 이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면모를 드러낸 것은 물론, 드라마 자체도 지상파를 압도하며 6주 연속이나 화제성 정상을 차지하며 기분 좋은 날을 보내고 있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처럼 '복덩이'로 인해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부부는 또 있다. 바로 연정훈 한가인 부부다. 연정훈은 지난해 '2018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로 연속극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경사를 맞았다. 연정훈은 이날 수상소감을 전하던 중 "내년에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됐다"며 한가인의 임신 소식을 전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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