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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니 어도러블, 진정한 최대수혜자…0원으로 '백지수표' 효과 만끽 중

  • 송고 2019.01.22 13:52 | 수정 2019.01.22 13:52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다우니)

ⓒ(사진=다우니)

다우니 어도러블이 방탄소년단(BTS)를 광고모델로 기용하지 않고도 쓴것같은 효과를 누리고 있다.

지난 20일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다우니 어도러블을 쓴다고 말한 것이 기폭제가 되어 품절사태가 일어나고있다. 이후 정국마저 "거의 다써서 사야되는데 품절이다"라는 글을 남겨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다우니 어도러블은 방탄소년단(BTS)이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가 아님에도 오히려 큰 특수를 누리고 있어 최대수혜자로 떠올랐다. 방탄소년단(BTS)은 전세계적인 인기로 인해 광고계도 이들을 모시기 위한 소리없는 전쟁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광고 한 편에 연 10억 원 정도를 받았지만, '월드스타' 반열에 오르며 현재는 부르는 게 값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예측불가인 상황. 거기다 방탄소년단(BTS)의 스케줄도 빼곡해 모델로 기용하고 싶어도 스케줄 조절도 만만치 않다는 후문이다.

지난 5월 일간스포츠에 한 광고계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섭외하고 싶어서 다들 난리다. 개런티 상관없이 제발 모델만 해 달라는 조건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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