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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바레인 戰, 잡음 타파 열쇠될까…"지금껏 이기고도 욕 먹었다"

  • 송고 2019.01.22 17:00 | 수정 2019.01.22 17:00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한국) 축구대표팀이 바레인과 결전을 앞두고 있다.

대한민국(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 (한국시간) 저녁 10시부터 바레인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16강을 갖는다. 피파랭킹으로 봤을 때는 대한민국이 압도적으로 앞서는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 피파랭킹 53위, 바레인은 113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 축구대표팀은 최근 열경기에서 7승 3무를 기록하며 진 적 없는 경기를 펼치고도 호의적인 반응을 얻고 있지 못하고 있다. 그동안 경기는 이겼지만 경기 내용에서 시원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해 팬들을 만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거기다 선수팀을 두고 잡음이 등장했다. 특히 의무팀의 선수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부터 불화설까지 대두된 상황.

파울루 벤투 감독운 이에 대해 "사령탑을 맡고 패배한 적이 없음에도 계속 안좋은 얘기만 나오는데 지게되면 어떤 얘기가 등장할지 지켜보겠다"고 언급하며 불편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의무팀에게는 지속적인 신뢰를 보이고 있다.

한국 대표팀이 이번 바레인 전에서 시원한 승리를 거둬 이런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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