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상선은 22일 신임 대표이사로 박기훈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성균관대학교와 미국 오하이오대학교 경제학 석사를 졸업한 뒤 현대상선에 입사했다. 이후 구주지역 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20년 이상 컨테이너 사업에 몸담았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영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하고 지속적으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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