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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맞고 찔리고"…재일 韓 야쿠자·인니 주재원, 타살 가능성 배경

  • 송고 2019.01.23 13:48 | 수정 2019.01.23 13:48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KBS 1TV 방송 캡처)

ⓒ(사진=KBS 1TV 방송 캡처)

일본과 인도네시아에 거주 중이던 한국인 2명이 같은 날 유명을 달리했다. 두 사건 모두 타살 가능성이 확실시 된 모양새다.

지난 22일 다수 매체에 따르면 일본에 사는 65세 남성 이모 씨가 하루 전인 21일 오후 6시 30분 경 일본 도쿄 신주쿠의 가라오케 건물에서 총격으로 숨졌다. 현지 경찰은 일본 야쿠자 출신인 이 씨가 폭력 조직 간 갈등 속에서 총격에 휘말린 것으로 파악해 타살 가능성을 기정사실화 했다.

한편 같은 21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섬에서는 50대 한국인 남성이 자택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현지 법인 근무를 위해 주재원으로 머물던 A씨는 욕실 안에서 숨진 채 목격됐다는 전언. 특히 흉기에 찔린 흔적 등이 있어 타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측은 피해자 유족들과 함께 시신 부검 결과를 확인한 뒤 사살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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