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윾튜브 표적 삼은 네티즌 수사대, '묻지마 신상털이'…"거주지도 밝혀져"

  • 송고 2019.01.23 15:45 | 수정 2019.01.23 15:46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윾튜브' 유튜브 캡처)

ⓒ(사진='윾튜브' 유튜브 캡처)

인기 유튜버 '윾튜브'가 과거 발언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이 와중 일부 네티즌들이 윾튜브 신상 조사에 나선 것으로도 파악됐다.

23일 윾튜브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과거 발언을 사과하는 내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을 통해 윾튜브는 "과거 천안함, 세월호 사고 등을 비하하는 발언을 모두 사과한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이미 스타덤에 오른 윾튜브의 전력은 좀처럼 무마될 기이가 보이지 않는다. 특히 과거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활동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해당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윾튜브 신상털이'가 본격화 됐다. 네티즌들은 윾튜브의 과거 게시글, 영상 등을 찾아 그가 '풍동'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 한 네티즌은 윾튜브가 거래한 아파트 거래 내역을 파악해 그의 집 주소를 공개하기까지 했다. 이에 윾튜브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대응한 바 있다.

한편 윾튜브는 페이스북 페이지 '유머저장소'의 운영자로 먼저 이름을 날린 바 있다. 그는 얼굴을 가린 채 시사 평론을 해오며 네티즌들의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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