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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희망2019나눔캠페인' 성금 11억원 취약계층 전달
- 송고 2019.01.23 16:48 | 수정 2019.01.23 16:48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2003년부터 사랑의열매 이웃지원 활동 지속
한국타이어 CI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지난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주관하는 '희망2019나눔캠페인'에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1억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희망2019나눔캠페인'은 사랑의열매가 매년 연말연시 전개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이다. 전국 사회복지기관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개인, 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의 기부자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모집하고 있다. 2019년 모금 목표액은 4105억원이며 모금 활동은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이러한 '희망나눔캠페인'에 지난 2003년부터 매년 동참하고 있다.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의 자립을 위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서울, 대전, 충남 등 각 지역 사랑의열매의 취약계층 자립 지원 생계비와 사회복지기관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사랑의열매와의 기부활동 외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를 설립해 고용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일자리 지원 사업을 하고 있고, 임직원 나눔 봉사단체 ‘동그라미 봉사단’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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