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및 경기 동남권 세일즈 및 서비스 강화
푸조와 시트로엥의 전시장이 서울 강동구에 들어선다.
푸조·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서울 강동 전시장을 오픈해 서울 및 경기 동남권의 세일즈와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푸조·시트로엥 강동 전시장은 한불모터스의 공식 딜러사인 한오토모빌레가 운영한다. 한오토모빌레는 서울 강남(청담) 전시장과 송파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강동 전시장은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해 있다. 서울 강동 지역은 물론 경기도 구리, 하남 등 경기 동남부 지역과도 거리가 인접해 해당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푸조·시트로엥 강동 전시장은 지상 1층 연면적 429.75m²(약 130평)의 규모로 푸조 전시장 콘셉트인 '블루박스(Blue Box)', 시트로엥의 '라메종 시트로엥(La Maison Citroen)' 콘셉트를 적용,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방침이다.
브랜드별로 구분된 전시 공간에는 8대의 푸조, 시트로엥 차량이 전시된다. 특히 최근 출시한 뉴 푸조 508 전용 전시 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브랜드 가치와 매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방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고객 라운지도 마련됐다.
유형민 한오토모빌레 대표이사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아낌 없는 투자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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