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세 폐지 추진 보도에 24일 증권사가 강세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키움증권은 전날보다 3.67% 오른 8만4800원에 거래됐다.
키움증권은 브로커리지 비중이 높아 증권거래세가 폐지되면 가장 큰 수혜를 보는 증권사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차증권(2.55%), 삼성증권(2.27%), 미래에셋대우(2.24%). 유안타증권(1.84%)도 상승했다.
이날 한 매체는 정부·여당이 증시 활성화를 위해 증권거래세 폐지 추진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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