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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강판가격 인상 계획 없다”

  • 송고 2019.01.25 11:06 | 수정 2019.01.25 11:12
  •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기아차 IR "수직계열 자동차 산업 지원 위치 오히려 낮춰야한다는 압력있어"

기아자동차에 납품하는 현대제철 강판가격이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주우정 기아차 재경본부장(전무)는 2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컨퍼런스콜을 통해 “현대제철과 강판부문의 가격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인상 계획이 따로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주 전무는 “현대제철도 수익률을 확보해야겠지만 현대제철의 위치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직계열화의 한 요소로, 자동차 산업의 지원을 위한 차원이 중요함으로 강판 인상 계획은 따로 있지는 않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오히려 가격을 낮춰야한다는 압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인상관련 논의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 확인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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