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인력 전원에게 '발로 뛰자' 의미로 구두 선물도
"IFRS17 등 외부 변화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본과 내실이 탄탄한 보험사가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합니다."
IBK연금보험은 장주성 대표이사가 지난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재한 '2019년 경영전략회의'에서 "올해도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경영환경이 어렵다고 움츠려들면 미래를 만들 수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모든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올해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각오를 다졌다. IBK연금보험은 '기본은 탄탄하게, 혁신은 과감하게'라는 경영슬로건으로 올해 상품 및 핵심채널 경쟁력 강화와 기본역량 내실화, 선제적 미래준비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장 대표이사는 새로운 각오로 발로 뛰는 영업을 적극 실천하자는 의미로 영업인력 전원에게 구두를 격려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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