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19
14.8℃
코스피 2,592.71 41.99(-1.59%)
코스닥 846.71 8.94(-1.04%)
USD$ 1381.9 1.9
EUR€ 1470.8 1.8
JPY¥ 894.0 1.5
CNY¥ 190.6 0.2
BTC 93,209,000 1,948,000(2.13%)
ETH 4,519,000 86,000(1.94%)
XRP 736.9 3.2(0.44%)
BCH 706,200 20,600(3%)
EOS 1,139 53(4.88%)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삼성중공업, 작년 영업손실 4093억원…구조조정 후유증

  • 송고 2019.01.25 16:42 | 수정 2019.01.25 16:48
  •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2만150TEU급 컨테이너선 전경.ⓒ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2만150TEU급 컨테이너선 전경.ⓒ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은 지난 2018년 영업손실 4093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손실폭은 전년 대비 22% 줄었다. 삼성중공업은 영업손실 사유로 △판매관리비 등 고정비 부담에 따른 영업손실 △강재·기자재 가격 인상 △인력 구조조정에 따른 위로금 △3년치 임금협상 타결로 인한 일시금 등을 들었다.

매출액은 세계 조선시황 악화 영향으로 전년보다 33% 줄어든 5조2651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분기보다 3.8% 증가하는 등 지난 2년간 수주한 건조 물량의 본격적인 매출 인식으로 올해 매출액은 2018년 대비 34% 늘어난 7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그간 추진해온 원가절감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해 경영정상화를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2.71 41.99(-1.5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19 09:50

93,209,000

▲ 1,948,000 (2.13%)

빗썸

04.19 09:50

93,040,000

▲ 1,933,000 (2.12%)

코빗

04.19 09:50

93,067,000

▲ 1,971,000 (2.16%)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