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플랫폼 '케몬디스'…200개 이상 업체 등록, 500여개 제품 거래 중
독일계 화학기업 랑세스(LANXESS)가 전 세계 화학제품 제조사와 판매사가 직접 거래를 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케몬디스'를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케몬디스는 랑세스가 설립한 신생 스타트업으로 화학제품 제조사 및 판매사라면 누구라도 등록해 제품을 사고 팔 수 있는 B2B 플랫폼이다. 올해들어 200개 이상 업체가 등록, 현재 500여개 제품이 거래되고 있다.
마티아스 자커트(Matthias Zachert) 랑세스 회장은 "디지털화 전략 하에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화학업계의 니즈를 겨냥한 신개념 디지털 마켓플레이스 케몬디스가 탄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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