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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CLS, '올해의 수입차·디자인' 2관왕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등록 : 2019-01-30 19:04

▲ 벤츠 더 뉴 CLS ⓒEBN

메르세데스-벤츠의 4도어 프리미엄 쿠페 '더 뉴 CLS'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뽑은 '올해의 수입차' 및 '올해의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벤츠 더 뉴 CLS는 30일 여의도 서울마리나에서 진행된 '2019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수입차와 올해의 디자인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더 뉴 CLS는 CLS의 3세대 모델로 6년 만에 풀체인지돼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됐다. 쿠페 특유의 유려한 라인과 다이내믹함을 강조하는 디자인 요소들로 디자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을 받았다. 지난 2005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지난해까지 약 1만4000대가 판매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끈 모델이다.

이날 '2019 올해의 차’ 시상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을 비롯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류도정 원장,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우영 회장,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김태년 전무, 현대자동차 이원희 대표이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Dimitris Psillakis) 대표이사, 국내 완성차 및 수입차 임직원, 협회 기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 '2019 올해의 차'에 수상한 차량들. 왼쪽부터 현대 벨로스터 N, 현대 팰리세이드, 벤츠 더 뉴 CLS, 현대 넥쏘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19 올해의 차' 대상은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수상했다. 대형 SUV 팰리세이드는 '올해의 SUV'도 함께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또 '올해의 그린카'에는 현대 수소전기차 넥쏘가, '올해의 퍼포먼스' 상은 현대차 벨로스터 N이 각각 차지했다.

'2019 올해의 차'는 지난해 출시된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 중에서 총 300대 이상 판매된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소속 48개 회원사로 구성된 선정단이 최종 후보 6대 차량을 뽑아 온라인 투표와 시승 평가, 현장 투표를 거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차에 시상한다.

'2019 올해의 차' 후보에는 국내 완성차와 수입차 총 21개 브랜드 58개 차량이 참가해 치열하게 경합을 벌였다.

선정단은 '올해의 차' 선정을 위해 선행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자동차 특성'과 '소비자의 구매 의도' 관점에서 △관리 및 유지보수 △디자인, 품질 및 기능 △조작 편의성 △구매가격 △브랜드 가치 △재구매 의향 등 총 19개의 평가지표를 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