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 김중균 대표, 콤텍정보통신 김수상 대표 선임 "성과주의 기반 책임경영 체계 정착"
아이티센그룹은 이경일 사장(CFO)을 부회장으로, 이세희 전무를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2019 임원인사'를 1일 발표했다.
이경일 사장은 아이티센그룹의 재정 안정을 주도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아이티센 김중균 기획총괄은 ㈜소프트센 대표로, ㈜콤텍정보통신에는 김수상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
㈜아이티센 이세희 전무는 사업본부를 총괄하는 부사장으로, 이학수 상무는 통합이행본부를 총괄하는 전무로 승진했다. ㈜콤텍시스템은 김용재 영업3본부장과 임광순 ICT사업본부장을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성과주의 기반의 책임경영 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한 임원인사"라며 "지속적인 검증과 성과관리를 통한 책임경영을 실현함으로써 성장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티센그룹은 4차 산업 플랫폼 비즈니스 전문그룹으로 성장하는 중견 IT서비스기업이다. 지난해 콤텍시스템과 한국금거래소를 인수했다.
◆아이티센그룹 2019년 임원인
◇회장 직속
이경일 부회장
◇㈜아이티센
이세희 부사장, 이학수 전무, 한철수 상무보, 은윤오 상무보, 이영 상무보, 이정택 상무보
◇㈜소프트센
김중균 대표, 정찬우 상무, 배근태 상무보
◇㈜콤텍시스템
김용재 전무, 임광순 전무, 이준호 상무
◇㈜콤텍정보통신
김수상 대표, 장성욱 상무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