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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야구단 감독 의혹에도 학부모 분열…현실판 스카이캐슬 "내 아이에게 피해될까" 쩔쩔

  • 송고 2019.02.07 17:26 | 수정 2019.02.07 17:27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채널A 방송 캡처)

ⓒ(사진=채널A 방송 캡처)

리틀야구단 감독이 학생 폭행을 비롯 금품, 성접대 등 의혹이 제기됐지만 학부모들의 의견은 모아지지 않고 있다.

지난 6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한 리틀야구단 감독은 학부모들에게 금품과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또 리틀야구단을 향해 조언을 했다가 감독에게 폭행을 당한 사건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감독은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리틀야구단 감독의 내막을 알리려던 5명의 학부모는 리틀야구단의 품위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다른 학부모들에 의해 제명된 것으로 전해져 씁쓸함을 안겼다.

현재 유소년 리틀야구단 감독의 감투는 학생들의 선수 생명을 좌우된다는 것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주장이다. 또 "학생의 시합 출전기회부터 학교 진학까지 감독의 말 한마디에 포지션이 바뀔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부당한 일을 당하고도 참을수밖에 없다"고 현실을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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