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10.1℃
코스피 2,749.61 3.79(0.14%)
코스닥 907.64 2.41(-0.26%)
USD$ 1346.0 -5.0
EUR€ 1450.6 -7.0
JPY¥ 889.7 -2.8
CNY¥ 185.5 -0.6
BTC 100,216,000 504,000(0.51%)
ETH 5,080,000 51,000(1.01%)
XRP 883.8 9.2(1.05%)
BCH 815,900 53,800(7.06%)
EOS 1,590 88(5.86%)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칼칼함 대신 칼바람"…전국 대부분 한파주의보, 토일 내내 맹렬한 기세로 곤두박질

  • 송고 2019.02.08 11:45 | 수정 2019.02.08 11:47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YTN 방송 캡처)

ⓒ(사진=YTN 방송 캡처)

제주도와 경상남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이다.

7일 밤 11시 기상청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39일만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 아침 기온 영하 10도 비롯해 하루만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뚝 떨어졌다. 더욱이 칼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진 상황이다. 기상청은 주말 내내 강력한 추위가 계속 되다가 다음주 월요일부터 다시 평년 기온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고 있다.

사실 한파주의보까지 발령시킨 칼바람은 뿌연하늘을 유발하는 미세먼지를 흩어지게 만든 주요인이다. 하지만 맹렬한 기세에 고마워야할지, 원망해야할지 아이러니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9.61 3.79(0.1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14:05

100,216,000

▲ 504,000 (0.51%)

빗썸

03.29 14:05

100,188,000

▲ 553,000 (0.56%)

코빗

03.29 14:05

100,111,000

▲ 423,000 (0.42%)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