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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 편견 극복했다"…'빌보드'→'2019 그래미 어워드' 방탄소년단 파죽지세

  • 송고 2019.02.11 14:18 | 수정 2019.02.11 14:44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BTS(방탄소년단)가 '2019 그래미 어워드'의 문을 노크했다.

10일(현지시각) '2019 그래미 어워드'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서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치러졌다. 이날 한국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모습을 드러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B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 이어 2019 그래미 어워드까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에 모두 입성하는 영광을 누린 셈이다.

특히 그래미 어워드의 경우에는 '그들만의 리그'라고 불릴 정도로 보수적 편견이 힘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2019 그래미 어워드에 방탄소년단이 입성하면서 K팝 열풍을 증명한 모양새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2018년 2년 연속으로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고, 작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는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해 파죽지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방탄소년단은 사전 레드카펫 행사에서 현지 매체를 통해 "믿을 수 없다"며 감격에 찬 속내를 전했다. 베스트 R&B 앨범 부문 시상자로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후보소개부터 시상까지 깔끔한 매너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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