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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에도 핵심이익은 증가"-신한

  • 송고 2019.02.12 08:35 | 수정 2019.02.12 08:36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신한금융투자는 12일 키움증권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했지만 핵심이익은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2000원을 유지했다.

임희연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 순손실 218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356억원) 및 당사 추정치(314억원)를 크게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시현했다"면서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로 PI 본부의 평가손실 547억원, 자회사들의 보유자산 및 투자 조합·펀드 평가손실 약 266억원 증가 등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해 4분기 보다 올해 1분기 실적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게 임 연구원의 조언이다. 그는 "작년 실적이 핵심이익은 1453억원으로 오히려 5.2% 증가했다"며 "브로커리지 점유율과 신용공여금은 감소했지만 투자은행(IB) 관련 손익이 181억원으로 늘어나 이를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거래대금·지수 등의 핵심 지표는 당분기 실적과 주가 흐름으로 직결되는데 전일 기준 코스피 지수와 1분기 누적 일평균 거래대금은 전분기 대비 각각 6.8%씩 증가했다"며 "특히 지수 반등시 PI 부문 평가손익이 인식된다는 점과 보유 주식로부터 취득할 배당 수익(우리은행 149억원 예상) 등을 감안하면 지난 4분기보다 부진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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