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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선제적 자본확충으로 단기 주당가치 희석-KB증권

  • 송고 2019.02.12 08:28 | 수정 2019.02.12 08:53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목표주가 미제시

"이중레버리지비율 128→124%로 하락할 것"

KB증권은 신한지주의 선제적 자본확충이 단기적으로 주당가치를 희석시키면서 주가에 부담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12일 유승창 KB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는 전일 이사회를 통해 7000억원 규모의 전환 우선주를 발행하는 안건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며 "전환우선주 인수주체는 사모펀드인 IMM으로 1분기 내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제적 자본확충은 불확실성 해소 측면에서 긍정적이지만 단기적으로 주당가치 희석은 주가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전환가격이 전일 종가(4만3300원)일 경우 IMM이 전환권 행사를 통해 보유하게 되는 지분율은 3.4%에 달하면서 신한지주의 4대 주주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유 연구원은 "지난해 9월말 기준 신한지주의 이중레버리지비율은 117.8%였지만 최근 오렌지라이프, 아시아신탁 등 인수 합병 진행으로 이중레버리지비율이 128% 수준으로 상승했다"며 "이번 전환우선주 발행시 이중레버리지비율은 124% 수준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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