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6.6℃
코스피 2,747.74 1.92(0.07%)
코스닥 913.62 3.57(0.39%)
USD$ 1348.8 -2.2
EUR€ 1454.5 -3.0
JPY¥ 891.3 -1.2
CNY¥ 185.7 -0.3
BTC 100,771,000 621,000(0.62%)
ETH 5,083,000 36,000(0.71%)
XRP 888.6 7.9(0.9%)
BCH 812,300 38,400(4.96%)
EOS 1,561 47(3.1%)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한국항공우주, 실적 정상화로 재평가 기대-대신증권

  • 송고 2019.02.14 08:35 | 수정 2019.02.14 08:35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대신증권은 14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대해 실적 정상화에 따른 재평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동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은 매출액 8701억원·영업이익 706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고, 영업이익률 역시 8.1%를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이라크 T-50 수출, 수리온 납품재개 물량과 KF-X 개발 매출 등이 반영되며 대폭 개선됐고, 영업이익은 수리온, LAH 관련 손실충당금 약 150억원이 반영되며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적 안정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그는 "동사는 올해 연결실적을 매출액 2조9986억원·영업이익 2069억원·영업이익률 6.9%으로 추정했다"며 "신규 수주에서 확실한 모멘텀은 없지만, 매출 확대와 충당금 감소로 무난한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스페인 스왑딜·KF-X 매출 확대·완제기 추가 수출 등의 추가 모멘텀 보유했고, 작년 3분기 발생했던 회계감사 한정의견 문제도 해결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회전익 후속 개발, 정찰위성사업, 기체부품 수주 확대 등 국내 방산과 항공우주 산업에서 동사의 입지가 확고한 만큼 올해는 실적 정상화에 따른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7.74 1.92(0.07)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10:20

100,771,000

▲ 621,000 (0.62%)

빗썸

03.29 10:20

100,652,000

▲ 819,000 (0.82%)

코빗

03.29 10:20

100,664,000

▲ 775,000 (0.78%)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