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9년 09월 18일 10:13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펄어비스, 지난해 영업익 1669억원…전년비 157.8%↑

'검은사막' IP 글로벌 확장·신작 개발로 성장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등록 : 2019-02-14 08:53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IP(지적재산권)의 글로벌 확장과 플랫폼 다각화에 힘입어 지난해 영업이익 166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57.8%의 급성장을 이뤄냈다고 14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2018년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에서 작년 매출 4042억원, 당기순이익 145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244.9%, 193.2%로 증가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액 991억원, 영업이익 182억원, 당기순이익 1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9.8%, 180.4%, 1057.2% 증가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55%를 차지했다.

펄어비스의 대표 게임 '펄어비스'가 국내외 매출 모두에서 성장을 견인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해 2월 국내 출시 후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2위를 달성하며 견고한 실적을 이끌었다. 작년 8월에는 성공적인 대만 출시로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PC게임 '검은사막'은 작년 8월 서비스 전지역 동시 리마스터 업데이트를 통해 해외시장 확대에 나섰고 동남아 지역 서비스와 러시아 직접 서비스로 전환하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펄어비스는 이달 26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일본 서비스와 함께 3월에는 '검은사막 엑스박스 버전'(BlackDesert for Xbox)을 북미·유럽에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