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에 4%대 하락세다.
14일 오전 9시 38분 현재 넷마블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5000원(-4.05%) 떨어진 1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급락한 넷마블은 장중 한때 11만7000원까지 저점을 내줬다.
넷마블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9% 감소한 4871억원, 59% 급감한 380억원을 기록하면서 실적 부진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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