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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대표 소환된 날, 영상제보 '방송불가 수준'…"中큰손에 스무살 여성 보내"

  • 송고 2019.02.14 10:51 | 수정 2019.02.14 11:02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MBC 방송 캡처)

ⓒ(사진=MBC 방송 캡처)

버닝썬 대표가 8시간동안 경찰조사를 받은 가운데 버닝썬에 대한 충격적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MBC '뉴스데스크'는 버닝썬 VIP였던 A씨의 제보를 통해 "버닝썬에서 클럽 직원들이 이른바 물뽕으로 불리는 마약을 이용한 성범죄에 조직적으로 관련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영상과 사진이 차마 공개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제보자 A씨는 "버닝썬 직원이 마약에 정신이 없는 여자가 벗고 있는 사진은 물론 끔찍한 일을 저지르는 영상을 지속적으로 보냈다"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 더불어 "하루에 3천만원 이상 쓰는 중국인을 위해 어린 여성을 골라 약물을 사용했다더라. 스무살 여성을 보냈더니 팁을 많이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다"는 증언도 더해진 상황이다.

같은날 버닝썬 이문호 대표는 경찰 참고인 조사를 8시간 받았다. 현재 버닝썬은 경찰과의 관계부터, 성폭행, 마약의혹까지 불거진 상황에서 구체적인 폭로가 등장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버닝썬은 같은날 SNS를 통해 "탈바꿈한다"면서 안전을 강화한다는 홍보를 계속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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