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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꿎은 산이 향한 돌팔매, 출연자가 못바꾼다…책임자는 누구?

  • 송고 2019.02.15 17:54 | 수정 2019.02.15 18:11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산이 SNS)

ⓒ(사진=산이 SNS)

래퍼 산이의 무대장치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출연자의 영역을 벗어난 것이라는 해명을 내놨다.

산이의 무대가 논란이 된 것은 지난달 MBC '킬빌' 경연무대 중 무대 뒤 영상화면에서 '아이러브몰카'라는 문구 때문이다. 산이는 제작진의 사과에도 자신을 향해 비난이 쏟아지자 리허설 원본을 공개하며 잘못된 논란임을 증명했다. 산이가 공개한 영상에는 논란이 된 문구 다음 붉은색으로 엑스 표시가 나온다. 본방송에서는 엑스 표시가 나오기 전에 화면이 전환되면서 논란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번 논란은 프로그램 출연자의 영역을 벗어난 부분임에도 산이에게 화살이 돌아갔다. 산이가 올라간 무대지만 무대장치를 준비한것도, 방송화면을 편집한 것도 제작진의 몫이기 때문이다. 이미 '킬빌' 제작진은 "논란이 된 화면을 시사에서 발견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좀 더 자세하게 당시 상황을 설명하지 않아 출연자가 자신을 향한 돌팔매질을 직접 증명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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