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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 이트론과 총판 계약 체결

  • 송고 2019.02.19 17:15 | 수정 2019.02.19 17:15
  • 조재훈 기자 (cjh1251@ebn.co.kr)

서버 및 스토리지, 영업망과 자체 기술력 교류

"전사적 역량 집중해 협력 관계 굳건히 할 것"

최재일 한국후지쯔 대표이사(오른쪽)와 김명종 이트론 상무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후지쯔

최재일 한국후지쯔 대표이사(오른쪽)와 김명종 이트론 상무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후지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한국후지쯔는 서버업체 이트론과 지난 18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후지쯔는 서버 및 스토리지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트론에 제공하며 이트론은 기존의 영업망과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트론은 올해 설립된 지 20년째 되는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서버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보통신기술(ICT)기기 및 솔루션에 대한 자체 기술력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사물인터넷(IoT) 기술력을 활용한 녹조 예방 및 저감장치 관련 신사업도 전개 중이다.

김명종 이트론 사업총괄 상무는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매출 2배 성장의 교두보를 만들겠다"며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협력 관계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종도 한국후지쯔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상무는 "이번 계약은 단순한 서버, 스토리지 부분의 매출 확대뿐만 아니라 이트론이 보유한 여러 상품공급 채널을 활용해 후지쯔의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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