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 10년째 실시…주택 복구 및 생필품 지원
에쓰오일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을 수 있는 저소득가정을 위해 주택 복구 및 생필품 지원에 나섰다.
에쓰오일은 20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10년째 화재로 피해 입은 이웃을 후원하고 있다.
에쓰오일 선진영 전무는 "앞으로도 불시에 일어난 화재사고로 실의에 빠진 이웃들이 하루빨리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며 "화재 진압 최일산에서 분투하는 소방관들의 사기 진작과 경제적 안정을 위해 자녀 학자금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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