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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기반 미세먼지 통합대응 및 관리 서비스 시연

  • 송고 2019.02.20 16:49 | 수정 2019.02.20 16:49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홍남기 부총리·과기정통부·복지부·중기벤처부 장관 참석

KT-이천시 미세먼지 상황실 연결해 살수차 출동 가상훈련 실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 KT 황창규 회장이 미세먼지 통합 대응 및 관리 서비스 시연 장면을 살펴보고 있다.ⓒKT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 KT 황창규 회장이 미세먼지 통합 대응 및 관리 서비스 시연 장면을 살펴보고 있다.ⓒKT

KT는 20일 KT 과천관제센터에서 이천시와 연계해 5G 기반 미세먼지 통합 대응 및 관리 서비스를 시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황창규 KT 회장,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 KT 5G 협력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KT는 이천시 미세먼지 상황실과 실시간 영상통화를 하며 미세먼지가 심한 상황을 가정해 살수차 출동 훈련을 진행했다.

KT 공기질 측정기를 통해 측정한 결과 미세먼지가 심하면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을 통한 최적화된 경로로 살수차를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는 지난달부터 미세먼지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KT는 전국에 2000여개의 공기질 측정기를 설치해 1분 단위로 측정하고 있다. 과천관제센터에서는 전국에서 취합되는 공기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한다.

KT는 시연 행사에서 공기질 측정기와 미세먼지 신호등, 조명 겸용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측정센서가 부착된 안전모, 미세먼지 앱 '에어맵 코리아' 등을 선보였다.

특히 KT는 산불이 발생했을 상황을 가정해 5G 기반의 스카이십(Skyship)과 드론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재난 현장을 촬영하고 고화질의 영상을 전송하는 모습도 시연했다.

이후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간담회에서 KT는 5G 서비스 및 콘텐츠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중소기업 대표는 KT와 협업을 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KT 과천관제센터는 KT의 인터넷, 모바일, 전송, 전원, 전화망을 포함하는 모든 통신 네트워크를 관제하는 '네트워크관제센터'와 보안, 사물인터넷(IoT), 에너지 서비스 운용 및 관제를 수행하는 'INS운용센터'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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