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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신임 사외이사에 박희재 서울대 교수 추천

  • 송고 2019.02.20 16:57 | 수정 2019.02.20 17:12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장인화 사장 및 전중선 부사장 사내이사 후보로 재추천

포스코가 지난 2018년 말 발표한 정기인사에 따라 사내이사는 물론 임기 만료 사외이사도 교체한다.

포스코는 20일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박희재(사진) 서울대 공과대학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 및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는 김학동 및 정탁 부사장이 추천됐다. 지난해 인사로 보직이 변경된 장인화 사장과 전중선 부사장도 사내이사 후보로 재추천됐다. 이들은 오는 3월 15일 주주총회에서 선임안건이 통과되면 최정우 회장과 함께 5인 사내이사 체제를 형성하게 된다.

박희재 신임 사외이사 후보는 서울대 교수 재직중 벤처기업 SNU프리시젼을 설립한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장 및 청년희망재단 이사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는 서울대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김학동 신임 사내이사 후보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선강담당 부소장 및 SNNC 대표이사,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광양제철소장을 거쳐 지난달 생산본부장으로 선임됐다. 정탁 신임 사내이사 후보는 (주)대우로 입사해 쿠알라룸푸르 지사장 및 금속본부장, 포스코 에너지조선마케팅실장, 철강사업전략실장 등을 거쳐 지난해 철강사업본부장으로 선임돼 현 마케팅본부를 이끌고 있다.

포스코는 신임 이사 후보들이 각 분야의 전문성과 경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지속성장 및 생산·마케팅 현장경영, 산학협력 및 신성장 동력 확보 등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 사외이사 및 사내이사 후보는 이날 이사후보추천및운영위원회와 이사회에서 자격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후보로 확정됐으며, 다음달 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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