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보는 경제신문
[뷰파인더] ‘포근한’ 래미안갤러리 vs ‘강한’ 더샵갤러리
래미안갤러리, 가족단위 체험 공간 마련…“친숙한 느낌”더샵갤러리, 다양하게 강건재 적용…“강하면서 부드러워”[뷰파인더]는 소비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마련한 코너다. 피사체를 관찰할 수 있도록 하는 카메라의 뷰파인더(ViewFinder)처럼 각 사의 제품에 바짝 다가가 성능과 가격, 성분, 디자인, 특징, 장단점 등을 꼼꼼하게 비교·분석한다.<편집자
“올해는 다르다”…디스플레이 시장, IT제품 수요로 성장 전망
韓 대형 OLED 중·대형 분야로 사업범위 확대IT·차량용 OLED 등 新 시장 수요 증가 기대올해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 매출액의 회복세가 점쳐진다. 지난해 디스플레이 시장은 고금리 기조 등에 따른 수요 위축 영향으로 4% 가까이 축소된 바 있다.시장 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의 비중이 역대 최고를 보일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올해 1300억
삼성전자, 적층 경쟁 속 ‘9세대 V낸드’ 양산…“초격차로 AI시장 공략”
‘채널 홀 에칭’ 기술로 업계 최대 단수 뚫어…생산성 증대올 하반기 ‘QLC(Quad Level Cell) 9세대 V낸드’도 양산 예정인공지능(AI) 시장의 개화로 고용량 낸드플래시 수요가 느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메모리 초격차 기술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혁신 적층 기술로 해당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24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
[EBN 칼럼] PBV(Purpose Built Vehicle)에 대한 기대감
“PBV가 성공하려면 생산 방식도 확 달라져야 한다.” 2024 CES 현장에서 만난 기아 경영진의 의지 굳은 발언이다. 기능의 다용도뿐 아니라 생산 공정 단축과 효율 개선이 뒷받침될 때 PBV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의미다.그 이유는 PBV의 특성에 있다. PBV(Purpose Built Vehicle)는 말 그대로 소형 상업용 이동 수단이다. 철
[사용기] 손목 부담 줄이고 흡입력 높였다…샤크, ‘클린센스’
2.2kg 무게로 핸들링 부담 적어…스틱 구부러지는 ‘플렉스 기능’ 유용IQ 센서가 오염도 인지하고 색깔 변화…먼지양 따라 흡입력 자동 조절오토 엠티 도크 ‘자동 먼지 비움’ 및 ‘충전’ 기능으로 편리성 제고“무게는 가볍고 흡입력은 강하다.”샤크의 ‘클린세스 IQ+’ 무선 청소기를 사용한 직후 받은 첫인상이다. 예상보다 가벼운 무게에 감탄하며 편안한 핸
[EBN 오늘(23일) 이슈 종합] SK하이닉스, 영업익 1조 기대감…물가 ‘또’ 들썩 묘수 없는 정부 등
■ SK하이닉스, 삼성 선전 이을까…영업익 1조 기대감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에 이어 올해 1분기(1~3월)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열풍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일각에선 ‘조단위 영업이익’ 가능성도 나온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를 발판 삼아 HBM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
尹 대통령 장모 최 씨, 가석방 심사 ‘보류’ 판정
재심사 필요 안건…내달 가석방 심사 다시 받을 듯윤석열 대통령 최(77) 씨가 가석방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23일 오후 2시께 법무부는 이날 4월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최 씨에 대해 가석방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끝에 최씨는 ‘심사보류’ 판정을 받았다.가석방심사위 운영 지침에 따르면 심사위는 가석방 대상자에 대해 적격, 부적격, 심사보류 등
삼성전기·LG이노텍 성적 ‘희비’…“갤럭시·아이폰서 갈린다”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삼성 20%, 애플 17%LG이노텍 24일, 삼성전기 29일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LG이노텍 80% 애플, 삼성전기 32% 삼성전자 매출 의존삼성전자와 애플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의 1분기 실적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2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은 24일 2024년 1분기 경영
“주택價, 2040년 이후 장기 하락…2050년엔 13%가 빈집”
한미글로벌·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세미나…“2039년 가구 수 정점”한국이 오는 2040년부터는 가구수 하락과 함께 집값이 장기 하락국면으로 진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우리나라보다 저출산·고령화를 먼저 겪은 일본의 경우 2045년까지 도쿄권 전체 집값이 840조원 이상 증발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우리나라도 부동산 시장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대한조선, 8000TEU급 컨테이너선 3척 동시 명명식 개최
대한조선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수주 받은 8000TEU급 컨테이너선 3척을 성공적으로 건조하고, 23일 해남 조선소에서 동시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김광호 대한조선 회장을 비롯해 선주사와 선급 감독관 등 주요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석했다.선박의 이름은 각각 ‘CATHERINE C’, ‘Greenland’ ‘Greenville’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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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선.ⓒ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은 21일 미주지역 선사로부터 약 8700억원 규모의 LNG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들 선박은 오는 2022년 9월말까지 선사에 인도될 예정이다.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LNG선 6척, 11억 달러를 수주해 수주목표 78억 달러의 14%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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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SK하이닉스, 영업익 1조 기대감…물가 ‘또’ 들썩 묘수 없는 정부 등
22일: 반감기 효과 무색…중동위기에 흔들리는 ‘가상자산’ 등
21일:韓 식품 물가 상승률, OECD 3위, 달러화 강세에 환율, 올해 들어 7.3%↑
오피니언
PBV(Purpose Built Vehicle)에 대한 기대감
쇠퇴하는 일본 디스플레이에서 배울 점
엑슨모빌 주가 선전의 의미
금리인하와 서민 경제
한국사회투자 ‘투자자가 선호하는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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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거래소
[인사] 한국공항공사
[부고] 조한병(한국예탁결제원 안전관리부 수석위원)씨 부친상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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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더현대 서울서 ‘보이넥스트도어’ 프로모션 스토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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