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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지난해 영업익 453억…전년비 24.9%↑

  • 송고 2019.02.21 14:41 | 수정 2019.02.21 15:32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美 FDA 승인 주사제 수출 첨병 역할

휴온스는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9% 증가한 452억5200만원이라고 21일 밝혔다. 매출액은 15.4% 증가한 3285억9500만원, 당기순이익은 28.3% 증가한 445억9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휴온스의 매출 3000억 돌파는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주사제 2종(리도카인주사제, 생리식염수주사제) 미국 수출이 첨병이 되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탁사업 부문에서도 고객사가 증가하며 전년 대비 24%의 성장을 기록하는 등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주력 사업부인 전문의약품 사업부도 연간 18%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수익성 강화를 견인했다.

여기에 지난해 인수한 휴온스네이처의 매출80 억원도 연간 실적에 반영되면서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휴온스는 △점안제 CAPA 증설 △당뇨 의료기기(덱스콤 G5) 및 건강기능식품 등 신규 사업 드라이브 △리즈톡스 국내 출시 등을 기반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휴온스는 지난해 주력인 전문의약품부터 CMO, 건기식까지 전 사업 부문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이뤄냈다"며 "올해는 멀리 보고 밝게 생각하는 시원유명의 자세로 준비해온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성과를 일궈내며 대도약의 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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