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콤보 시스템 등 풍성한 콘텐츠
넥슨은 펄사 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린: 더 라이트브링어(LYN: The Lightbringer)'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고품격 일러스트로 제공되는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영웅을 수집 및 성장시키는 수집형 RPG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 유럽, 홍콩, 대만 등 글로벌(일본, 중국 제외)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빛과 어둠의 대립 전쟁 이후 200년동안 평화를 유지하던 어느 날 다시 세계가 움직이며 주인공 '진'과 동료 영웅들이 거대한 여정을 펼치게 되는 스토리를 그렸다.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PVP콘텐츠, 특별한 '체인-콤보' 전투 시스템, 보스 레이드 등을 통해 다이내믹한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각양각색의 외형을 자랑하는 120여 종의 캐릭터, 2D 일러스트를 3D모델링으로 그대로 구현해낸 화려한 그래픽과 각 스토리마다 제공되는 시네마틱 컷신으로 보는 재미도 선사한다.
넥슨은 정식 출시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참여 유저 전원에게 '300 레드다이아'와 '3만 골드'를 제공한다. 또 국내 공식카페 누적 가입자 수가 1만 명, 3만 명, 5만 명 기준을 달성할 때 마다 △2만 골드 △모험의 날개 50개 △고급 영웅 소환서 1장 등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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