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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녹색기후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 송고 2019.02.26 17:40 | 수정 2019.02.26 17:40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환경보고서 발간, 기후변화 대응현황 공개 등 친환경금융 선도

ⓒ신한은행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4년부터 에너지 절감을 위해 ▲본점 및 전국 영업점 대상 LED조명 교체 ▲친환경 데이터센터 운영 ▲냉난방 온도 준수 ▲외부간판 조명 운영시간 단축 등을 통해 매년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목표를 초과달성했다.

이와 함께 에너지 절감 및 환경개선 국제표준인 ISO 14001:2015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감축활동·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2013년부터 환경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환경이니셔티브에도 적극 참여해 매년 기후변화 대응현황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 공개하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대한 공로가 큰 단체·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0년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제정했다.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공공, 자치, 기업, 시민, 교육, 언론 등 총 6개 부문에서 예심과 본심을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되며 신한은행은 기업부문 1위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은행을 포함한 신한금융그룹은 2019년 주요 사업계획으로 '에코 트랜스포메이션 2020'을 선포하고 2030년까지 녹색산업에 20조원 투자 및 금융지원, 온실가스 20% 감축 등 전략을 수립해 친환경 경영 확산에 힘쓰고 있다.

신한금융은 금융권 최초로 탄소경영 아너스클럽에 4년 연속 선정됐으며 UNEP-FI(유엔 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 '책임은행원칙' 제정 코어그룹(Core Group)으로도 참여해 금융권의 친환경금융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금융이 공표한 '에코 트랜스포메이션 2020' 실천을 통해 친환경산업에 투자와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자체 온실가스 감축에 책임 있는 금융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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