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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히로시마·우베 '일본 소도시 특가' 진행

  • 송고 2019.03.04 15:12 | 수정 2019.03.04 15:12
  •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편도총액 4만3900원부터…왕복총액 6만9900원부터

ⓒ에어서울

ⓒ에어서울

에어서울이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야마구치 우베와 히로시마 노선의 깜짝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인천~우베 노선의 특가 항공권 판매 기간은 3월12일까지고 유류할증료와 공항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이 4만3900원부터, 왕복 총액이 6만99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3월 6일부터 3월 30일까지다.

인천~히로시마 노선의 특가 항공권은 6일 오전 10시부터 3월 20일까지 판매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이 5만9900원부터, 왕복 총액이 10만19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숨겨진 보물 같은 일본 소도시 여행지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특가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며 "초특가 프로모션인 만큼 많은 분들이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베와 히로시마 노선의 기습 특가는 에어서울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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