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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37 맥스, 믿고 거른다? 참사로 인한 후폭픙… 저가 항공사 문의 급증

  • 송고 2019.03.11 10:37 | 수정 2019.03.11 10:37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YTN 캡처)

ⓒ(사진=YTN 캡처)

보잉 737 맥스 8 기종이 에티아피아에서 추락한 가운데 국내 저가 항공사에 이미 이 기종이 들어온 상태며 도입을 고려 중인 곳들도 있다고 알려졌다.

보잉 737 맥스 8 기종은 이날(10일) 승객 157명을 태우고 에티오피아에서 이륙 6분 만에 추락했다. 이에 전원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해 보잉 737 맥스8은 189명을 태우고 추락한 라이언에어의 여객기와 같은 기종이었다.

연이은 추락사고의 유사성과 발생 시기 때문에 보잉 737 맥스 8 자체 결함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됐다. 향후 조사를 통해 두 사건의 연관성이 확인될 경우에는 보잉의 자발적 조치나 당국의 명령이 있을 것으로 해석됐다.

이에 국내 저가 항공사들의 고객센터에는 예약 시 기종 확인이 되냐는 문의가 쇄도 했다. 이스타항공이 처음 국내로 이 기종을 인수 했으며 티웨이, 제주항공도 보잉 737 맥스 기종을 도입하는 것을 검토 중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의 주가도 하락한 것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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