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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하고 간헐적 단식이라 부른다? “체중 조절 의지 있나” 비난 쇄도

  • 송고 2019.03.11 11:30 | 수정 2019.03.11 11:30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SBS 캡처)

ⓒ(사진=SBS 캡처)


체중조절을 시작한 홍진영이 폭식인지 간헐적 단식인지 모를 방법으로 마음 놓고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다.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1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간헐적 단식으로 체중 감량에 도전했다. 그러나 이 같은 그의 체중 조절로 홍선영은 의지가 없이 말만 간헐적 단식이라고 포장한다는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았다.

홍선영이 선택한 간헐적 단식의 방법은 16시간 단식을 하고 8시간 음식을 섭취하는 방식이었으나 8시간 동안 폭식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다이어트에 돌입해 홍진영과 곱창집에 간 홍선영은 동생 눈치를 보면서 곱창을 먹는 듯 살을 빼고 싶지만 식욕을 자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홍선영은 체중 감량에 대한 의지 보다는 간헐적 단식을 핑계로 마음 놓고 자신이 먹고 싶어 하는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따끔한 지적을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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