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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 예정가 오늘 발표

  • 송고 2019.03.14 08:50 | 수정 2019.03.14 08:50
  • 김재환 기자 (jeje@ebn.co.kr)

서울 아파트 상승률, 지난해 이어 올해도 10% 넘을 듯

서울시 용산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모습ⓒ김재환 기자

서울시 용산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모습ⓒ김재환 기자

전국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공시 예정 가격이 오늘 오후 6시 이후 공개된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전국 공동주택 공시 예정 가격을 이날 오후 6시 이후 공개하고 이에 맞는 전국 공시가격 상승률을 발표한다.

작년에 가격이 공시된 공동주택은 1289만가구에 달했다. 올해 공시되는 공동주택은 이보다 소폭 많을 전망이다.

오늘 집 주인에게 공시 예정 가격이 나오면 다음 달 4일까지 의견청취가 이뤄진다. 이후 19일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실제 공시가격이 30일 공시될 예정이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실거래가 반영률과 시세 변화 등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산정된다.

공시가격 기준일은 올해 1월1일인데, 감정원이 시장 조사를 한 작년 가격이 많이 반영되기 때문에 현재의 시세 수준과는 다소 추이가 다를 수 있다.

작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국 상승률이 5.02%인 반면 서울은 10.19% 올라 11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나타냈다.

지난해 서울 집값 상승률이 강남 등지를 중심으로 많이 뛰었으므로 올해 공시가격 상승률도 10%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토부는 지난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시세 반영률이 68.1%를 기록한 만큼 시세와 공시가격의 차이가 크지 않아 급격한 인상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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