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와 함께하는 늘해랑 합창단 2기 출범
한화첨단소재는 지난 13일 세종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화첨단소재와 함께하는 늘해랑 합창단 2기 창단식'을 진행하고 기금 2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늘해랑 합창단은 지난 2017년 창단된 후 한화이글스 야구 경기 애국가 제창, 청소년폭력예방 뮤직비디오 시상식 축하공연 등 각종 지역행사에 참여해 하모니를 선사해오고 있다.
김종남 한화첨단소재 세종사업장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멋진 하모니가 만들어져서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 늘해랑 합창단 단원들이 멋진 하모니와 함께 희망찬 꿈을 키워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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