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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2019 올 뉴 랭글러' 사전계약 실시···4000만원 대부터

최상위 모델 4도어 루비콘 파워탑 국내 최초 출시
2도어 모델 2종·4도어 모델 4종 등 총 6개 라인업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등록 : 2019-03-15 16:03

▲ 2019 올 뉴 랭글러 라인업 ⓒFCA코리아

오프로드의 대명사 지프(Jeep)가 '2019 올 뉴 랭글러' 공식 출시에 앞서 15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공식 출시일은 4월 17일이다.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사전계약할 경우 각종 혜택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랭글러는 지프 차량 중에서도 오프로드에 특화된, 오프로드의 아이콘에 해당하는 모델이다. 올 뉴 랭글러는 11년 만의 완전변경 돼 2017년 LA 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국내에선 지난해 8월 4도어 모델이 출시됐으며 출시 3개월만에 1000여대가 팔렸다.

2019 올 뉴 랭글러는 2.0 가솔린 엔진을 얹은 2도어 모델인 스포츠와 루비콘 하이 모델 여기에 4도어 모델인 스포츠, 루비콘 하이, 오버랜드, 루비콘 파워탑까지 총 6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 2019 올 뉴 랭글러 4도어 루비콘 파워탑 ⓒFCA코리아

특히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랭글러 루비콘 4도어 파워탑 모델에는 원터치 방식의 전동식 소프트탑(천 또는 비닐 소재로 된 지붕)이 장착됐다.

시속 80km/l에서도 2열까지 완전 개폐가 가능하며, 손 쉽게 탈부착 가능한 리어 윈도우로 오프로드 매니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기존의 랭글러 사하라 모델을 토대로 한 랭글러 오버랜드 4도어 모델은 진보된 안전 사양과 프리미엄 디자인 요소를 추가해 도심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을 공략할 계획이다.

지프는 이날부터 31일까지 2019 올 뉴 랭글러 모델을 사전계약한 4월 내 출고 대상 고객들 중 선착순 250명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60만원 상당의 지프 컬렉션 캠핑 패키지(4인용 원터치 돔텐트, 사계절 릴렉스 캠핑 체어 2개, 침낭 세트 2개)와 차량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우선권을 제공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오는 4월 새로운 2도어 모델들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루비콘 4도어 파워탑과 오버랜드 4도어 모델 출시로 다양한 라인업을 완성할 것"이라며 "지프가 제공하는 특별 혜택과 함께 새로워진 랭글러의 오너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 올 뉴 랭글러 가격은 2도어 모델은 4000만원 중반~5000만원 중반의 가격대로 출시 예정이다. 국내 최초 출시되는 4도어 모델의 경우 6000만원 초반에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