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은 주주총회를 열어 장세홍 부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부산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강하고 탄탄한 저축은행', '중소 서민금융기관 역할 강화', '조직문화·업무역량 제고', '사회공헌 실천'에 주력하겠다고 제시했다.
그는 1989년 기업은행에 들어와 마산내서지점장과 부산지점장을 거쳐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부산·울산·경남그룹장(부행장)을 역임하는 등 이 지역 영업에 정통한 인사라고 IBK저축은행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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