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4월21일까지 총 6주간 전국 전시장서 '순차' 개최
최근 신형 크로스컨트리(V60)를 출시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6일부터 전국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 아시아 최초로 출시된 신형 크로스컨트리(V60)의 매력을 보다 많은 이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16일부터 4월21일까지 총 6주간 22개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16일 서울 송파와 경기 안양 및 수원, 부산 광안 전시장 등 4곳을 시작으로 전국 22개 공식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시일과 장소가 매번 다른 만큼 확인이 필요하다.
고객들은 전국로드쇼를 통해 신형 V60 외에도 XC90, S90, 크로스컨트리(V90) 등 플래그십 90라인업과 컴팩트 SUV XC40, 중형 프리미엄 SUV, XC60 등 볼보의 전 차종을 만날 수 있다.
기간 중 해당 전시장에서는 볼보 전 차종의 자유로운 시승과 상담이 가능하다.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볼보 스페셜 이모티콘을 선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세이프티 에코백 만들기, 볼보 위자드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볼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신형 V60은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최신 모듈형 플랫폼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강인하고 날렵한 디자인 △인텔리 세이프 시스템 △최신 기술이 반영된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공간 구성 및 편의사양을 갖췄다.
2.0 가솔린 터보를 탑재해 T5 AWD와 T5 Pro AWD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각각 5280만원, 5890만원이다. 여기에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두 트림 간에는 외관 및 인테리어, 휠 사이즈와 실내 편의사양 등 차이가 있다. 다만 안전사양에서는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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