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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發 악성 소문에 곤욕…황하나도 버닝썬 멤버?

  • 송고 2019.03.15 18:05 | 수정 2019.03.15 18:05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박유천과 파혼해 대중에 이름을 알린 황하나가 악성 루머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악플러들은 SNS 계정을 생성해 황하나에 관한 각종 루머를 퍼트리고 있다.

황하나가 누군가를 저격한 듯한 뉘앙스의 작성 글이 다시 주목받으면서 그녀를 둘러싼 악성 루머 역시 판을 치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인스타그램에는 한 악플러가 황하나의 이름을 프로필에 게재한 채 계정을 만들고 그녀의 사진을 올리며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는 여러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다.

해당 계정 속에는 최근 각종 범죄에 연루된 클럽 버닝썬 사건의 핵심 인물들과 황하나가 친분을 나누고 있으며 그녀 역시 이들 범죄에 동조했다는 뉘앙스의 글이 게재돼있다. 작성자는 글과 함께 황하나 추정 인물과 버닝썬 사건 관련 인물들이 함께 있는 사진까지 여과 없이 올린 상태다. 이는 황하나에 대한 명예훼손 범죄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행동이다.

현재 계정 소유자가 누구인지 밝혀진 바 없으며 지난 2월부터 계속해서 황하나에 대한 비방과 악성 루머가 올라오고 있다.

한편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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