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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전승호사장, 약대생과 소통간담회 가져

  • 송고 2019.03.18 15:00 | 수정 2019.03.18 15:01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대웅제약은 지난 15일 서울 삼성동 본사 소통라운지에서 팜 DW 약대생 실습생 약 30명과 전승호 사장이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지난 15일 서울 삼성동 본사 소통라운지에서 팜 DW 약대생 실습생 약 30명과 전승호 사장이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서울 삼성동 본사 소통라운지에서 올해 1월부터 실습을 진행중인 '팜 DW(Pharm DW)' 약대생 실습생 약 30명과 전승호 사장이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전 사장이 올해 1월부터 실습 중인 약대생들을 격려하고 제약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자리였다.

실습생들은 전 사장에게 대웅제약의 경영방향과 대표로서 생각하는 리더십, 대웅제약 입사 후 풀 스토리, 다시 약대 6학년으로 돌아가면 하고 싶은 일 등을 물었다.

전 사장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몰입하여 일하고 소통하며 직원의 성장이 우선되는 회사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답했다. 또 "제약회사에서 경력경로(커리어패스)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차별성을 키우면서 본인이 관심 있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실습생 여러분들이 차별성을 가지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DW 실습생 윤지현씨는 "약대를 졸업한 후 미래 성장과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제약회사 사장님과 간담회라는 흔치 않은 기회를 통해 살아있는 조언을 듣게 돼 매우 뜻 깊었다"고 말했다.

그는 "대웅제약의 팜 DW에서 제공하는 입문교육, 직장 내 훈련(OJT), 멘토링 등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으며 추후 하고 싶은 분야를 정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다"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팜 DW는 약학 전공 학생들이 졸업을 위해 의무적으로 이수하는 제도다. 프로그램은 의약품 연구·생산·마케팅·품질관리·유통 등으로 짜였다.

지난해 모집공고를 통해 약 80명을 선발한 바 있으며, 올해 상·하반기 2회 심화실습을 운영할 계획이다. 잠재력과 업무 역량을 평가해 실습기간 중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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