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10.9℃
코스피 2,746.63 0.81(0.03%)
코스닥 905.50 4.55(-0.5%)
USD$ 1345.5 -5.5
EUR€ 1449.8 -7.8
JPY¥ 888.9 -3.5
CNY¥ 185.4 -0.6
BTC 100,434,000 346,000(0.35%)
ETH 5,088,000 5,000(0.1%)
XRP 882.4 7.4(-0.83%)
BCH 828,600 57,500(7.46%)
EOS 1,598 89(5.9%)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버닝썬 마약 공급책의 최후 한마디 "보내주세요", 최음제 투약 확인

  • 송고 2019.03.20 11:31 | 수정 2019.03.20 11:32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MBN 캡처)

ⓒ(사진=MBN 캡처)

버닝썬 마약 공급책 의혹을 받아 왔던 애나가 마약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클럽 버닝썬 마약 의혹의 중심에 있던 중국인 여성 애나의 모발에서 최음제의 일종인 엑스터시와 케타민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애나가 고객들과 환각파티를 즐긴 것을 인정했지만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후엔 “집에 보내주세요”라는 외마디만 남겼을 뿐이다.

애나와 함께 최음제 일종의 마약류를 함께 한 이들은 대부분 버닝썬 클럽의 중국인 VIP 고객들이다.

이로써 애나가 하룻밤에 수천만 원을 벌 정도로 잘나가는 영업 직원이었다고 한 버닝썬 전 직원의 증언이 사실로 확인됐다. 그의 증언 처럼 애나는 중국인 고객을 클럽 버닝썬에 유치하고 수수료를 챙기는 방식의 MD 역할을 해 왔다.

또한 애나는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로 적발된 이력이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6.63 0.81(0.0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15:47

100,434,000

▲ 346,000 (0.35%)

빗썸

03.29 15:47

100,260,000

▲ 94,000 (0.09%)

코빗

03.29 15:47

100,351,000

▲ 250,000 (0.25%)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