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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코란도는 없었다’...미래감성 ‘나심비’ 자극

  • 송고 2019.03.20 13:25 | 수정 2019.03.20 13:25
  •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미래지향적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

여행.캠핑족 위한 부족함 없는 실용성도

코란도ⓒ쌍용자동차

코란도ⓒ쌍용자동차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상품성을 일컫던 ‘가성비’에 이어 젊은층을 중심으로 심리적 만족과 행복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나심비’가 소비 문화의 대세로 뜨고 있는 가운데 ‘뷰:티플’을 표방한 쌍용자동차 코란도가 젊은층의 소비 심리를 흔들고 있다.

코란도는 80~90년대 ‘2030세대의 꿈’, 혁신의 상징으로 불리며 대한민국 SUV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손꼽히던 모델이다. 지난 2011년 준중형 SUV로 재 탄생한 ‘코란도 C’는 출시 이후 8년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코란도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빛나는 스타일과 혁신적 신기술로 무장해 가장 멋진 ‘뷰:티블’ 코란도를 표방하고 있다.

나를 위한 소비패턴을 보이는 소비자들에게 나만의 시간을 자유롭게 보낼 수 있는 아지트와 같은 공간을 꾸미는 데 있어 코란도는 제격으로 보인다.

코란도ⓒ쌍용자동차

코란도ⓒ쌍용자동차

운전석에 앉으면 미래지향적인 감성을 담은 디지털 인터페이스인 ‘블레이즈 콕핏’이 눈에 들어온다.

특히 동급 최초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는 AVN 미러링 등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운행 정보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확인하고 컨트롤 할 수 있어 즐거운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센터페시아의 9인치 AVN 스크린은 동급 최대 화면으로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연계해 선명한 정보 표시는 물론 HD급 고화질 멀티미디어 콘텐츠 감상이 가능해 ‘카시어터’ 역할을 톡톡히 한다.

코란도ⓒ쌍용자동차

코란도ⓒ쌍용자동차

여기에 운전자의 기분에 따라 선택 가능한 34컬러 인피니티 무드램프가 적용돼 있다. 침실 무드등과 같은 은은하고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한다. 카오디오와 함께 낭만적인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코란도는 SUV인 만큼 여행과 캠핑족의 실용성을 놓치지 않았다. 코란도는 동급에서 가장 여유로운 1, 2열 탑승자 공간을 확보해 넉넉한 승차 공간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동급 최초 첨단차량제어 기술 ‘딥 컨트롤’의 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돼 장거리 운전에도 편안하고 안전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코란도ⓒ쌍용자동차

코란도ⓒ쌍용자동차

집 컨트롤은 카메라와 레이더를 통해 차량 주변을 360도 스캐닝해 위험 상황이 발생할시에 차량을 즉각적이고 완벽하게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동급 최초로 고속도로와 일반도로에서도 종/횡 방향 보조 제어를 제공하는 지능형 주행제어를 적용하고 중대형 SUV 이상에서만 적용되던 안전하차지원 기능도 장착됐다.

이외에도 코란도에는 새롭게 개발된 고성능.고효율 1.6ℓ 디젤 엔진이 탑재됐으며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함하는 7에어백을 적용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코란도ⓒ쌍용자동차

코란도ⓒ쌍용자동차

트렁크는 동급최대 551ℓ 적재공간을 갖춰 레저.캠핑족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 부피가 큰 화물을 적재해야할 때 세단과 같은 2단 매직 트레이 밑 19cm의 숨겨진 럭키스페이스를 보유하고 있어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다.

뷰:티블 코란도는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인 로우&와이드 기반에 ‘활 쏘는 헤라클레스’를 모티브로 역동성과 균형감은 물론 외관의 선을 강조했다.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샤이니(Shiny, M/T) 2216만원 △딜라이트(Delight, A/T) 2543만원 △판타스틱(Fantastic) 2813만원이다.

코란도ⓒ쌍용자동차

코란도ⓒ쌍용자동차

쌍용차 관계자는 “코란도는 준중형 SUV 시장의 핵심 모델로서 SUV에 대한 소비자의 총체적인 니즈를 모두 부합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며 “여가 생활의 즐거움과 일상 생활의 편리함을 극대화하는 만능 SUV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란도ⓒ쌍용자동차

코란도ⓒ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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